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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공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1차 시험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오는 9일 경산 옥곡초와 정평초에서 2020학년도 경북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을 치른다.

유치원교사는 경산 옥곡초에서, 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는 경산 정평초에서 각각 1차 시험을 치른다.

모집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는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1일 발표한다. 

지난 9월 27일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유치원 교사는 40명 선발에 538명이 지원해 13.45대1, 초등교사는 353명 선발에 364명이 지원해 1.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특수(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7명이 지원, 3.5대1, 특수(초등)교사는 9명 선발에 47명이 지원, 5.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최종합격자는 1월 30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사항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의 1차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